필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야동계의 김경식 > 썰만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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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야동계의 김경식

  • 추천 8
  • 2017.05.05 06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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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메구리 10분 버티기 고화질 풀려서 봤는데 정말 초명작이였습니다 . 
보통 20초씩 스킵해가면서 감상하는데 이번작은 1분 1초도 허투로 보낼수가 없이 눈길을 잡더군요 . 
참가자들을 바라보는대 짬밥 쌓인 절륜한 여배우의 여유와 자신감이 보입니다. . 
이효리가 불렀던 널 유혹하는데 Just ten minute.
메구리가 눈빛으로 말합니다 . 너 발사 시키는데 Just 5 minute 
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손짓과 혀놀림에 사이렌 처럼 속삭이는 그 불장난에 
10분만 버티면 메구리와 합심을 할수있다는 참가자들의 장미빛 꿈은 일장춘몽처럼 흩어집니다 . 
절규에 몸부림 치며 꽃꽃했던 벼들이 이슬을 흘리며 고개를 숙입니다 . 
어떤이는 숫자를 세고 어떤이는 단전호흡을 하며 버티지만 얄짤없습니다 . 
참가자들이 무너져 갈때 그걸 지켜보는 정복자 메구리의 눈빛 . 
그리고 그 거칠었던 불장난을 버텨낸 두명의 참가자들이 기죽어 있는 전리품을 챙기기 시작하는데 ......
절정에 오르는 여자의 몸짓 눈빛 신음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. 
서큐버스가 빙의된듯한 아우라더군요 . 
이게 연기라도 대단하고 진짜라도 대단함. 
다 감상하고 담배한대 피는데 인터스텔라 보고 온 기분이였습니다 . 
현자타임도 어중간하게 칠때나 오는거지 극으로 가면 모든 감정은 일맥상통합니다 . 
그대로 탈진할거 같아서 침대에 누웠는대 바로 잠듬 . 
3시간 자고 깨어났는데 머리가 상쾌한게 봄날에 소풍온 기분이 듭니다 . 
와 진짜 .... 카스미 하루카 데뷰작 이후로 정주행으로 감상한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. 
메구리 폴더만 250G인데 하드용량의 압박속에 그 가치를 증명하는 작품이였습니다 . 
메구리는 단연코 최고입니다 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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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 메구리 여행 ㄷㄷㄷㄷㄷㄷㄷㄷㄷ

추천 8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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